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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운명적 재회…'애달픈 사랑 예고'
입력 2014-07-10 11:41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 사진=KBS2'조선총잡이'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운명처럼 재회…아버지 복수 예고 '긴장감 폭발!'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조선총잡이' 이준기와 남상미가 운명처럼 다시 만났습니다.

9일 방송된 조선 총잡이에서는 죽은 줄만 알았던 윤강(이준기 분)이 총잡이가 되어 조선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런 윤강에게 도련님이라 부르지 못하는 수인(남상미 분)의 애달픈 사랑이 시작된 것입니다.

윤강과 수인은 최원신(유오성 분)이 금광개발을 위한 투자자로 한조를 포섭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 수인이 가짜 화약 기술자로 서게 되면서 또 한번 대면했습니다. 담담한 듯 앉아있는 윤강과 그를 바라보는 수인의 얼굴은 다소 경직돼 보였습니다.

이처럼 윤강과 수인의 애절한 로맨스가 그려지면서, 3년 만에 일본에서 조선으로 돌아와 '총잡이'로 분해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는 '조선 총잡이'는 무서운 상승세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조선 총잡이' 6회에서 원신은 한조가 윤강임을 의심하게 됐습니다. "박진한의 아들 박윤강이다"는 대사를 외치며 아버지를 죽인 최원신에 복수를 예고, 총잡이로 완벽 변신한 윤강의 모습이 예고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방송을 접하 누리꾼들은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운명이네 운명"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너무 잘 어울린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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