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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11일 NC전 걸그룹 ‘단발머리’ 시구 및 시타
입력 2014-07-10 10:00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는 11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신예 걸그룹 ‘단발머리의 다혜(22), 유정(22)양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4인조 걸그룹 ‘단발머리의 다혜양이 마운드에 오르고, 유정양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며,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넥센은 신인 걸그룹 ‘단발머리의 데뷔 싱글 앨범 타이틀 곡 ‘No way'(노 웨이)는 어쿠스틱 기타의 중독성 있는 프레이즈와 감각적인 일렉트릭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이라고 설명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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