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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도경완 “육아…작은 부분 도와줘도 뿌듯함 느낀다”
입력 2014-07-10 00:30 
사진=풀하우스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풀하우스 도경완이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에 가수 슈와 배우 변우민, 아나운서 도경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게스트들은 ‘아이 때문에 잠 못잔다며 각방 쓰겠다는 남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도경완은 각방을 쓰려면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도 아내처럼 육아를 해봐야 한다. 그 과정을 거친 후에 각방을 써도 써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도경완은 장윤정이 모유수유를 할 때 옆에서 작은 부분들을 도와준다. 내가 하는 일들은 극히 일부인데도 뿌듯함을 느낀다”고 사례를 공개했다,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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