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풀하우스’ 슈 “쌍둥이와 큰 아들…4개월간 혼자 돌봤다”
입력 2014-07-09 23:51 
사진=풀하우스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풀하우스 슈가 육아고충을 털어놓았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에 가수 슈와 배우 변우민, 아나운서 도경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영란은 한 명을 키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셋을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다. 슈는 어머니가 연세가 많으셔서 아이를 봐주는 게 쉽지 않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슈는 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해봤지만 하루 만에 그만두셨다. 아이를 봐주실 분을 구하기 위에 밤에 전단지를 붙이러 다닌 적도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슈는 4개월 정도 혼자 아이를 봤다. 심지어 남편은 해외에 있을 때였다. 그래도 덕분에 아이들에 대한 사랑은 더욱 깊어졌다”고 고백했다.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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