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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법칙’ 백진희, 뉴욕 첫 장보기에 “무조건 싼 것” 연발
입력 2014-07-09 23:28 
사진=도시의법칙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 뉴욕팸이 뉴욕에 도착한 후 첫 장보기 도전에 나섰다.

9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뉴욕에서 처음으로 장을 보는 뉴욕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일리는 친구를 초대했고, 이에 뉴욕팸들은 장보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총무를 담당하는 백진희와 정경호, 에일 리가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특히 백총무로 불리는 백진희는 남은 예산에 맞추기 위해 연신 이거 싼 건가?”, 제일 싼 걸로” 등 싼 물건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백진희는 계산을 자꾸 틀리며 허당의 면모를 보였고, 사후 인터뷰에서 뉴욕에서의 장보기는 멀고도 험한 것”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들은 초코볼을 먹고 싶어 제작진과 흥정을 벌였지만 실패해 입맛을 다셨고, 그 와중에 정경호는 땅에 떨어진 초코볼 한 알을 낼름 주어 입에 넣어 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뜨리게 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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