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협중앙회,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
입력 2014-07-09 23:24  | 수정 2014-07-10 09:15
수협중앙회가 서울역 출입구 앞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이종구 수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수협 임직원들과 한국농어촌사랑 방송연예인공동체 임병기 이사장과 임원진 등이 '어촌과 함께하는 작은 콘서트'를 열고, 시민들에게 어촌의 관광지와 맛집 정보 등을 담은 책자와 오징어를 무료로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시원하고 탁트인 어촌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면 어려운 어촌 경제를 살리고 도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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