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 매주 수요일마다 '식품안전 자율점검'
입력 2014-07-09 23:14  | 수정 2014-07-10 09:15
농협중앙회가 매주 수요일마다 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 학교급식센터, 산지유통센터, 양곡유통센터 등 농협의 농식품 가공, 유통, 판매 사업장에서 식품안전 자율점검을 실시합니다.
농협중앙회는 김청룡 농협유통 대표이사와 조영조 농협중앙회 도매유통본부장 등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매주 수요일을 식품안전 자율점검의 날로 선포하는 선포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안전 자율점검의 날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농협 전 사업장에서 식품안전 로고송에 맞춰 전 직원이 참여해 사업장별 체크리스트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관리, 식품안전관리사항들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매월 중점 관리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뤄집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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