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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열창한 이유는?
입력 2014-07-09 23:13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정은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드라마에서 열창해 화제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정은지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열창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 5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가 '서바이벌 명곡'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박수인(이세영 분)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춘희는 양주희(김혜리 분)와 손잡은 왕상무(박혁권 역)의 술수로 선곡된 노래가 갑자기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로 바뀌자 당황했지만, 장준현(지현우 역)의 도움과 격려로 무사히 노래를 끝마칠 수 있었다.

그 결과 최춘희는 ‘날 위해 울지 말아요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극중 정은지가 부른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은 가수 이은하가 지난 1986년 발표한 곡이다.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드라마 보는데 울 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제목처럼 내 얼굴에도 미소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정은지 진짜 노래 잘 하더라”,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정은지 트로트 앨범 내세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드라마서 정은지가 이겼어야 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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