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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드디어 문희경 경찰서 출두…이승기와 기싸움
입력 2014-07-09 23:10 
사진=너희들은포위됐다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너포위 문희경이 드디어 경찰서에 출두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극본 이정선·연출 유인식, 이명우) 17회에서는 경찰서에 출두한 유애연(문희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애연은 그동안 출두명령서에도 꿈쩍하지 않았지만 은대구(이승기 분)가 진실에 한층 다가서는 모습을 보이자 아버지 유문배(정동환 분)의 명령에 의해 결국 경찰서에 출두하게 됐다.
은대구(이승기 분)와 동료들은 유애연의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심문 방법도 연구해놓은 상태였다.

김사경(오윤아 분)의 심리 전법 지휘 아래 은대구는 마침내 유애연이 기다리는 심문실로 향했다.

어수선(고아라 분)은 유애연에게 향하는 은대구의 손을 잡고 그를 격려했고, 이에 힘을 얻은 은대구는 유애연과 마주 앉아 심문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너포위는 신참내기 형사 4인방이 한 팀을 이루어 진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이승기, 고아라, 차승원, 안재현, 박정민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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