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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 복수 시작…총구 겨눴다
입력 2014-07-09 22:51 
사진=조선총잡이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조선총잡이 이준기가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박윤강(이준기 분)은 일본인 상인 한조가 되어 나타난다.

이후 손택수(정근 분)가 박진한(최재성 분)을 역적으로 몰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윤강은 손택수의 집으로 향한다. 그는 손택수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다.

박윤강은 너를 부린 자에게 고해라. 내가 박진한이 죽은 그 자리에서 기다리겠다고”라며 명심해라. 그 자가 나오지 않으면 네가 죽는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 등이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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