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경북 상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상주 상무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전반 상주 이근호가 몸을 풀고 있다.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인천과의 첫경기를 2-1로 승리하고 홈으로 돌아 온 상주는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부산을 맞이했다.
후반 35분 권순형의 첫골을 시작으로 45분 이상호가 추가골을 성공 시킨 상주는 박항서 감독이 징계로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도 부산을 2-0으로 꺾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경북 상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인천과의 첫경기를 2-1로 승리하고 홈으로 돌아 온 상주는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부산을 맞이했다.
후반 35분 권순형의 첫골을 시작으로 45분 이상호가 추가골을 성공 시킨 상주는 박항서 감독이 징계로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도 부산을 2-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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