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유지태·김효진 부부 득남 소식 전해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한밤의 TV연예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득남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지난 5일 오전 득남한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보냈다.

김효진 소속사는 ‘한밤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배우 김효진이 지난 5일 무사히 출산했으며 출산 이후에 김효진과 아기 모두 굉장히 건강한 상태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유지태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기로 유명해 득남 소식에 더욱 축하를 받았다는 소식이다. 김효진 또한 임신 후 태교 준비에 영화 촬영도 포기한 만큼 출산 후의 복귀작에도 벌써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효진 소속사는 이어 (유지태 씨는)아이가 생겨서 굉장히 가슴이 벅차고 앞으로 같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고 유지태의 득남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유지태와 김효진의 얼굴을 합성해 아들의 예상 사진을 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록 합성 사진이었지만 유지태와 김효진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고스란히 닮은 아이의 얼굴에 MC와 리포터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