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오쇼핑, 삼복더위 잡을 할인 이벤트…최대 85% 싸게
입력 2014-07-09 17:29 

CJ오쇼핑(대표이사 이해선·변동식)이 풍성한 복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복날을 대표하는 보양식과 건강식품은 물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모시침구와 가전제품, 수상레저 체험권 등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온라인 종합몰 CJ몰에서는 무더위로 지친 기력을 회복시켜 줄 복날 대표 보양식과건강식품을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이벤트 '삼복더위 물럿거라'를 통해 삼계탕과 전복, 제철과일 등을 CJ몰 단독특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원기 충전과 다이어트에 좋은 6년근 홍삼을 '초복 홍삼 특별전'에서 최대 55%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TV홈쇼핑에서는 여름철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이들을 위해 모시침구와 가전 제품 등 관련 상품 편성을 전 달보다 30% 확대했다.
10일 오전 9시20분 '내추럴 풍기인견 100% 침구세트'(퀸 사이즈 17만9000원) 방송을 시작으로, 여름철 특히 사랑 받는 인견과 마 소재 침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 쾌적한 가정환경을 만들어줄 '위닉스 뽀송 제습기'(16리터 49만9000원), '워터글라스 무선제습기'(7만9800원) 등 제습 관련 상품도 집중 편성해 방송한다.
소셜커머스 오클락에서는 시원한 물놀이로 여름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워터파크 입장권 및 수상레저 체험권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판다.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에버랜드(2인 자유이용권 6만원)와 고양 원마운트(오후권 1만3000원) 등 국내 유명 워터파크 입장권과 함께, 바나나보트와 래프팅 등 여름 대표 수상레저체험권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또한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을 위한 아쿠아리움 입장권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CJ오쇼핑 영업기획담당 황준호 사업부장은 "초복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에 고객들이 현명하게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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