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 '너구리' 탓 일본에 큰 피해 발생
입력 2014-07-09 16:04 
제8호 태풍 ‘너구리가 오늘(9일) 밤 9시 서귀포 남남동쪽 190km 부근 해상에 다다르며 제주도에는 최고 200mm의 폭우를 몰고 올 것으로 보입니다.
'너구리'는 내일(10일) 새벽 3시 일본 규슈에 상륙하고 나서 일본을 관통할 예정이며 오키나와현 주민 약 50만 명은 긴급 피난했습니다.
너구리는 내일 새벽 6시까지 제주도와 남해 등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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