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구, 15일 쪽방촌 주민 공동일터 열어
입력 2014-07-09 15:54 
오는 15일 서울 중림동에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공동일터인 '꽃, 피우다' 작업장이 개소합니다.
서울 중구청은 '꽃, 피우다'는 기존 가정형 부업 형태가 아닌 꽃을 다루는 교육과 판매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작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쪽방촌 주민 4명은 지난 6월부터 이곳에서 교육을 받으며 하루 5시간씩 근무해왔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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