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선보인다…“캐스팅 진행 중”
입력 2014-07-09 15:26 
사진=MBC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가 ‘여군 특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9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진짜 사나이 제작진이 여자 연예인들의 군대 체험기를 담은 ‘여군 특집을 기획, 현재 섭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진짜 사나이 측은 스핀오프 개념으로 여군 특집을 기획 중”이라면서 방송 시기나 멤버는 확정된 것이 없다. 현재 캐스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멤버로는 가수, 배우, 개그우먼, 스포츠스타,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여자 연예인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전체 출연진은 6~8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역 여군들과 똑같이 훈련을 받고 군생활을 하게 된다. 제작진 측은 ‘진짜 사나이가 공감이라는 코드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줬다면, 여군 특집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은 오는 8월 초 3박4일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신선하겠는데?”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기획을 잘 해야 할텐데”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누가 캐스팅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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