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계상, 뇌수막염으로 입원 "증세 많이 호전"
입력 2014-07-09 15:25 
사진 : 싸이더스HQ
god의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9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god 복귀 준비로 무리한 탓인지 윤계상의 몸 상태가 며칠 전부터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어제 병원에서 뇌수막염 초기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현재 증세는 많이 호전됐지만 병원에서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며 지오디의 15주년 기념 공연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od는 오는 12일, 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인 ‘god 15주년 애니버서리 리유니온 콘서트를 개최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