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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세종시 ‘세종 반도유보라’오늘 1·2순위 청약일
입력 2014-07-09 14:02 
반도건설이 세종시 1-4생활권의 마지막 부지인 H1블록에서 분양하는‘세종 반도유보라 일반 청약이 시작됐다.
지난 27일 오픈하였던‘세종 반도유보라는 지난 주말에는 오늘부터 진행되는 일반 1․2순위 청약을 앞두고 모델하우스 오픈날을 방불케 하였다. 뛰어난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 그리고 반도건설의 알짜설계까지 더해져 입소문이 나면서 더 뜨거운 분위기였다.
세종 반도유보라는 1-4생활권에 세종시내에서의 주요 이동수단인 BRT정류장이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 중앙행정타운이 인접하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을 받은 단지이다.
교통과 직장이 편리하다는 장점 외에도 주변에 위치한 대형 근린공원으로 녹색웰빙환경을 누릴 수 있고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교 교육벨트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입지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신평면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반도건설답게, 국민평형인 84㎡단일 면적에 100% 판상형-4베이의 구조로 설계하였다. 넓은 서비스면적의 확보와 함께 통풍, 환기, 일조량까지 극대화시킨데다가, 전 타입의 주방을 특화시켜 방 또는 멀티공간(맘스오피스+대형펜트리)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가변형 벽체를 선택을 통해 입주자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84B㎡타입의 넓은 드레스룸은 서재로 활용한 자투리공간으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입지에 상품까지 갖춘 ‘세종 반도유보라는 분양가 또한 3.3㎡당 평균 842만원대(최저 749만원~)라는 경제적인 가격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BRT정류장과 중앙행정타운이 가까운 ‘세종 반도유보라는 그 입지 자체로도 많은 관심을 끌었지만, 1-4생활권 마지막 분양인 만큼 입주시기에는 주변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다는 메리트 또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세종 반도유보라는 총 580가구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주택 청약일정은 일반청약이 7월 9일(수) 1∙2순위, 10일(목) 3순위 순이며 당첨자는 16일(수)에 발표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 합동 견본주택 부지 일원에 위치한다. 044-868-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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