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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재구성]`섹시+청순` 클라라, 파격 끝까지 간다!
입력 2014-07-09 11: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지난 6일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희망과 사랑나눔 열린음악회'에 방송인 클라라가 참석했다. 이날도 역시 클라라는 패션의 여왕답게 은은한 시스루 의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클라라의 행보는 항상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명동거리를 맨발로 활보하는 클라라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클라라는 명동 보떼 명동 1호점에서 클라라가 모델을 맡고 있는 'VOV' 팬사인회가 열렸다. 행사 시간에 30분 지각한 클라라는 신고 있던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맨발로 명동 한복판을 뛰어 행사장까지 오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기다려준 팬들과 취재진에 미안함을 표현했다.
클라라는 최근 가장 핫한 스타로 이밖에도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클라라의 파격행보의 시작은 '레깅스 시구'였다. 클라라는 지난 야구시즌 몸에 달라 붙는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시구에 나서 섹시시구의 '종결자'가 됐다.
이밖에도 클라라는 지난 3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더웨이브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아슬아슬한 란제리룩을 입고 등장해 파격 행보를 이어갔다.
클라라는 이 외에도 여러 공식석상에서 핫팬츠 부터 초미니까지 파격을 넘나드는 패션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섹시함과 청순함이 공존해 더욱 매력있는 그녀, 남은 2014년도에도 파격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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