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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사남 남편 폭로 “남편이 여자들과 연락 많이 해 휴대전화 매일 본다”
입력 2014-07-09 09:06 
굴사남
굴사남 남편 폭로

굴사남 굴사남

굴사남이 남편에 대해 폭로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날 굴사남은 남편 휴대전화를 매일 본다. 남편이 여자들과 카톡과 문자를 너무 많이 하기에 남편 잘 때 몰래 봤다”고 밝혔다.

이어 비키니 입은 여자 사진이 프로필 사진이라 봤더니 ‘돈 보냈냐는 메시지를 보냈더라. ‘다음에 밖에서 한 잔 하자는 메시지도 보냈더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아내의 폭로에 당황한 남편은 비키니 여자 사진을 프로필로 한 건 그냥 친구다. 돈은 동창회비를 말하는 거고, 나중에 술 한 잔 하자는 거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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