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용진 부회장 "롯데와 상생해야"
입력 2007-03-19 10:57  | 수정 2007-03-19 10:57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유통업계간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도쿄 식품전시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일본만해도 대표 유통업체가 20여개나 되는데 우리는 롯데와 신세계 두 곳 밖에 없어 정부의 규제가 집중되는 등 고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회장은 이어 신세계는 세세한 부분에 강한 장점이 있고, 롯데는 투자나 물량 공세에서 과감해 배울 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오는 6월 여주에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서면 고용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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