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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프링, `아직은 괜찮아` [MK포토]
입력 2014-07-08 20:20 
8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6회말 무사 1루 삼성 나바로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무사 1, 2루를 만든 롯데 선발 옥스프링이 포수 강민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삼성과 롯데가 용병들을 선발 마운드에 올렸다. 삼성은 4승 4패의 마틴, 삼성의 부족한 2% 마틴은 류중일 감독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주목된다.
롯데는 옥스프링이 나선다. 6승 4패를 기록하고 있는 옥스프링이 삼성 타선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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