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아이폰6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8일 LG디스플레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200원(3.73%) 오른 3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애플 아이폰6에 패널을 공급함에 따라 애플을 상대로 한 매출액이 상반기보다 108%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도 "안정적인 LCD TV 패널 수급과 패널 가격 흐름, 아이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 뚜렷한 실적 개선세 등을 볼 때 주가가 2012년 하반기처럼 상승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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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LG디스플레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200원(3.73%) 오른 3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애플 아이폰6에 패널을 공급함에 따라 애플을 상대로 한 매출액이 상반기보다 108%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도 "안정적인 LCD TV 패널 수급과 패널 가격 흐름, 아이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 뚜렷한 실적 개선세 등을 볼 때 주가가 2012년 하반기처럼 상승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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