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 한꺼번에 4명이 숨지는 등 현지시간으로 17일 하루 동안에만 이라크 주둔 미군 6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군은 성명을 통해 바그다드 서부에서 순찰활동을 벌이던 중 도로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지고 총격이 뒤따르면서 미군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바그다드 북동부 디얄라주에서 폭탄이 터져 미군 한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으며, 전투상황이 아닌 사고로 또다른 미군 1명이 숨졌다고 미군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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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성명을 통해 바그다드 서부에서 순찰활동을 벌이던 중 도로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지고 총격이 뒤따르면서 미군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바그다드 북동부 디얄라주에서 폭탄이 터져 미군 한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으며, 전투상황이 아닌 사고로 또다른 미군 1명이 숨졌다고 미군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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