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지난 7일 강석균 전략사업1본부장(전무)을 국내 사업 총괄 부문장(전무)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8일 밝혔다.
안랩 측은 "지난해 12월 안랩에 입사한 강 전무가 그간의 업무 추진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 안랩의 국내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사업 총괄 부문장으로 승진했다"고 설명했다.
강 전무는 약 27년간 컨설팅회사인 액센츄어(Accenture Korea)를 비롯해 한국 IBM 등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에서 IT사업 관리 및 회사 경영 업무에서 전문 경력을 쌓아왔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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