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8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특종! KSD속 JOB을 잡아라!'를 다음달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직업선택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초등학교 3학년~6학년생 총 160명이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예탁결제원 일산센터에서 실제 근무하고 있는 증권예탁전문가와 IT보안전문가, 사회복지사 등을 직접 인터뷰하고 신문을 제작한다. 모든 교육 이수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8일까지며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museum@ksd.or.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23일 오후3시 이후에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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