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조재현이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 업무추진비 부정 사용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한다.
배우이자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인 조재현이 8일 오후 2시 수현재씨어터에서 한 매체를 통해 제기된 업무추진비 부정사용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 매체는 문화의전당이 올해 1분기 사용한 이사장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바탕으로 문경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업무 협의 ‘문화예술 관계자 간담회 등의 명목으로 업무추진비가 한 번에 수 십 만원씩 여러 차례 사용된 것을 지적했다.
해당 매체는 KBS1 대하 주말드라마 ‘정도전에 출연한 조재현이 약 232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고 밝혔고 특히 ‘정도전의 촬영장이 문경에 있는 것을 언급하며 부정 사용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조재현은 지난달 29일 종영한 ‘정도전에서 타이틀롤 정도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배우이자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인 조재현이 8일 오후 2시 수현재씨어터에서 한 매체를 통해 제기된 업무추진비 부정사용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 매체는 문화의전당이 올해 1분기 사용한 이사장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바탕으로 문경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업무 협의 ‘문화예술 관계자 간담회 등의 명목으로 업무추진비가 한 번에 수 십 만원씩 여러 차례 사용된 것을 지적했다.
해당 매체는 KBS1 대하 주말드라마 ‘정도전에 출연한 조재현이 약 232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고 밝혔고 특히 ‘정도전의 촬영장이 문경에 있는 것을 언급하며 부정 사용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조재현은 지난달 29일 종영한 ‘정도전에서 타이틀롤 정도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