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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이종석, 김용건에게 모든 것 털어놓았다
입력 2014-07-07 23:11 
사진=닥터이방인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닥터 이방인 천호진이 김용건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났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박훈(이종석 분)은 홍찬성(김용건 분)의 수술을 앞두고 그에게 장석주(천호진 분)의 모든 계획을 밝힌다.

박훈의 이 같은 행동을 알 리 없는 장석주는 홍찬성의 수술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믿는다.

그는 호흡기를 끼고 누워있는 홍찬성을 찾아가 자신의 모든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때 홍찬성은 자신이 직접 호흡기를 빼고 장석주를 바라본다.

곧이어 송재희(진세연 분)와 박훈 역시 병실로 들어오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가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사 집단에 끼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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