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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 이찬의 정체 스파이일 지 몰라 의심
입력 2014-07-07 22:20  | 수정 2014-07-07 23:22
사진=트라이앵글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김재중이 이찬의 정체를 의심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최정규) 19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배 팀장(이찬 분)의 정체를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허영달의 수하는 윤양하(임시완 분)를 감시하던 중 배 팀장의 정체가 스파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고 허영달에게 전달했다. 이를 들은 양장수(신승환 분)는 격노하며 내가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허영달은 내색하지 마”라고 명령하며 배 팀장을 주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히 흩어져서 이십 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성공과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배우 이범수, 오연수, 김재중, 백진희, 임시완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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