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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 조쉬, 장동민에게 배운 것은? ‘손가락 욕’
입력 2014-07-07 21:56 
사진=시간탐험대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렛츠고 시간탐험대 조쉬가 장동민을 흐뭇하게 했다.

7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에서 선사시대 체험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에 촬영을 접어야 했다. 제작진은 방송 분량을 위해 ‘호우경보 토크쇼를 준비했다.

이에 신입들의 소감 고백 시간이 이어졌다. 영국남자 조쉬는 비를 맞을 때 후회를 많이 했다. 영국에서도 비 많이 맞았는데 너무 힘들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자신에게 장동민은 무슨 의미인지를 묻는 말에 장동민에게 많이 배웠다”고 답했다. 그는 무엇을 배웠는지 전현무를 향해 손가락 욕을 선보였다. 뜻을 모르는 조쉬는 해맑은 표정으로 손가락욕을 했고, 장동민은 내심 뿌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는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리얼한 과거로의 여행!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생고생(生古生: 살아있는 옛 삶을 살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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