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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정원’ 엄현경, 길에서 쓰러져…고세원 출동하나?
입력 2014-07-07 21:37 
사진=엄마의정원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엄현경이 길에서 쓰러져 고세원이 연락을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연출 노도철)에서는 차성준(고세원 분)에게 계속 연락을 거부당하다 길에서 쓰러진 김수진(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성준은 김수진에 아이 빌미로 내게 전화하지 마”라고 단호하게 김수진을 밀어냈고, 김수진은 이에 회사로 찾아가는 수 밖에 없다”고 문자를 남겼다.

하지만 김수진은 길에서 쓰러졌고, 행인은 김수진의 핸드폰에 찍힌 마지막 수신자인 차성준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길에 핸드폰 주인이 쓰러졌다. 빨리 와달라”고 다급히 말해 차성준을 당황케 했다.

이에 다음 회에서 차성준이 김수진을 위해 나설 것인지 관심이 쏠렸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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