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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로드FC 데뷔, 섹시해도 '너무 섹시한데?'
입력 2014-07-07 20:01 
송가연 로드FC 데뷔 / 사진=송가연 페이스 북 캡처


'송가연 로드FC 데뷔'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내달 17일 '로드FC 017' 대회에서 일본 국적 선수와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로드FC 오피셜 서두원 짐'에서 열린 아시아 넘버원 로드FC 데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송가연 로드FC 데뷔' 기자회견에는 송가연, 서두원, 로드FC 정문홍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정문홍 로드FC대표는 송가연의 상대 선수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고, 일본 국적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데뷔 무대를 앞둔 송가연은 "데뷔 무대라 떨리는 감정보다는 설레는 감정이 앞선다"고 전한 뒤 "팬 여러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화끈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송가연 로드FC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로드FC 데뷔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송가연 로드FC 데뷔 저렇게 예쁜 얼굴에 상처나면 속상할 듯" "송가연 로드FC 데뷔 데뷔 무대 진짜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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