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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로드FC 데뷔 “오래 기다린 만큼 최선 다해 경기 보여주겠다”
입력 2014-07-07 18:45 
송가연 로드FC 데뷔 사진=김승진 기자
송가연 로드FC 데뷔식

송가연 로드FC 데뷔 송가연 로드FC 데뷔

송가연 로드FC 데뷔에 관심이 절로 간다.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로드FC 오피셜 서두원 짐에서 열린 아시아 넘버원 로드FC 데뷔 기자회견에 참석해 그동안 로드FC 선수라고 하면서 방송으로 얼굴을 먼저 알려서 마냥 좋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선수이기에 주먹이 두렵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면에서 열심히 준비했다. 오래 준비하고 기다린 시합인 만큼 최선을 다해 화끈하고 멋진 경기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각오도 덧붙였다.

한편, 송가연은 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찬열, 박봄,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나나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송가연 로드FC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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