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유 하지원 모범납세자…국세청 홍보대사로 임명돼 활동 이어가
입력 2014-07-07 17:54 
공유 하지원 사진=한희재 기자
공유 하지원 모범납세자 등극

공유 하지원 공유 하지원

공유 하지원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배우 하지원과 공유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두 배우를 7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세청은 두 배우가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홍보대사는 2년간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 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공유는 "대중과 시청자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성실납세자의 모범이 돼 우리나라가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유 하지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