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온: 끝의 시작’, 개봉일 10일→16일로 변경
입력 2014-07-07 17:26 
[MBN스타 손진아 기자] 공포 영화 ‘주온: 끝의 시작이 당초 개봉일 보다 한 주 뒤에 관객과 만난다.

배급사 NEW는 7일 공포영화의 수작인 ‘주온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주온:끝의 시작이 7월 16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컨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주온:끝의 시작이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좀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당초 예정되어 있었던 개봉일보다 한 주 뒤에 관객들을 만나기로 결정한 것.

영화 ‘주온:끝의 시작은 개봉을 앞두고 ‘해적:바다로 간 산적 ‘드래곤 길들이기2와 같은 국내외 기대작들을 제치고 개봉 예정영화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올 여름 공포영화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개봉일을 변경하며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주온: 끝의 시작은 오는 16일 개봉과 동시에 공포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