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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콘텐츠 파워지수 1위 차지…인기 입증
입력 2014-07-07 16:42 
[MBN스타 남우정 기자] ‘조선총잡이가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를 차지했다.

7일 CJ E&M이 지난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조사한 결과, KBS2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6월 넷째 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콘텐츠 파워 지수는 급변하는 스마트미디어 환경의 소비자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개발한 모델 중 하나로 콘텐츠와 소비자 행동간의 상관관계가 입증되어 시청률의 보완지표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조선총잡이는 신규로 첫 진입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뒤를 이어 2위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했으며 3위는 MBC ‘무한도전, 4위는 SBS ‘닥터 이방인, 5위 KBS2 ‘트로트의 연인이 차지했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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