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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22명 발표…'왕별' 나성범
입력 2014-07-07 16:34  | 수정 2014-07-07 21:22
【 앵커멘트 】
한여름밤의 축제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선발 출전할 22명의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팬투표 뿐 아니라 선수단 투표결과를 합산해 선정해, 특정 팀 싹쓸이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프로야구의 올스타를 이상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호쾌한 장타와 정확한 타격.

잘생긴 얼굴까지.

최다득표는 NC의 2년차 외야수 나성범의 차지였습니다.

신인이던 지난해 팬의 눈길을 받지 못했던 나성범은 1년 만에 성적과 함께 최고인기선수로 우뚝 올라섰습니다.


나성범과 최다 득표 경쟁을 벌였던 넥센 강정호는 0.11점 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팬 투표에서 2위였지만 선수단 투표에서는 1위를 차지,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가 됐습니다.

'창용불패' 임창용은 10년 만에 올스타에 다시 나서게 됐습니다.

2004년 올스타 후 일본과 미국에서 활약하다 돌아온 임창용은 복귀 후 특유의 뱀직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삼성 박석민은 3루수 부문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스타에 올랐습니다.

성적은 물론 특유의 재미난 동작으로 올스타전에서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스타입니다.

홈런왕 넥센 박병호와 4할 타자 SK 이재원도 최고의 성적표를 앞세워 처음으로 팬들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잔치 올스타전은 18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립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영상편집 : 국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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