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포착…결혼은?
입력 2014-07-07 16:26  | 수정 2014-07-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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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 강경준의 결혼설이 나오자 두 사람의 소속사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장신영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연인은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라며 "휴일을 맞 아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한 것일 뿐"이라고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관계자는 "강경준이 두산 선수들과의 친분이 두터워 두산의 팬이 됐으며 평소에도 야구를 즐겨 본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장신영과 그녀의 아들 그리 고 강경준이 함께 있는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두 사람의 결혼설이 나왔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한 드라마에서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장신영·강경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신영·강경준, 두 사람 잘 어울려" "장신영·강경준, 결혼은 언제쯤?" "장신영·강경준, 두 사람 정말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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