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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 위한 ‘송국열차’
입력 2014-07-07 15:37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능숙한 육아 실력을 뽐냈다.
송일국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세 쌍둥이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내없이 48시간을 보내며 근처 공원으로 외출을 떠났다.
특히 자전거 뒤에 유모차 세 개를 연결에 만든 일명 ‘송국열차가 화제가 됐다. 세 쌍둥이는 똑같은 옷에 파란 헬멧을 쓰고 ‘송국열차에 올랐다.
이에 송일국은 이건 이동수단이 아니라 내 운동수단이다. 아이 셋을 두고 혼자 운동을 하러 갈수가 없더라. 운동은 해야 되는데 방법이 없어 만들었다”고 ‘송국열차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첫째 대한이는 장남다운 의젓함으로, 둘째 민국이는 귀여운 애교로, 셋째 만세는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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