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가연, ‘로드FC’ 데뷔 소감 "시합 없는 유명세 싫다"
입력 2014-07-07 15:27 
종합격투기선수 송가연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송가연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서두원GYM에서 열린 로드FC 데뷔 기자회견에서 로드FC 선수 송가연으로 많이 알려졌는데, 시합을 치르지 않고 유명세만 누린다는 소문들이 좋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공식적으로 데뷔전을 치르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가연은 오는 8월 17일 일본 국적 선수와 로드FC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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