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룸메이트 송가연 "루머 정말 속상"…과거 셀카 사진은 "깜짝"
입력 2014-07-07 13:57  | 수정 2014-07-0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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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이 자신을 둘러싼 갖은 루머에 대한 생각을 밝힌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자정뉴스를 진행하는 이동욱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이동욱은 파이터로서 프로 데뷔를 앞둔 송가연을 인터뷰했다.
이동욱은 송가연에게 "그동안 데뷔도 안 했는데 무슨 파이터냐는 얘기를 들은 걸로 안다. 심정이 어땠냐"며 그동안 수많은 논란과 루머에 관한 생각을 물었다.
이에 송가연은 "처음에는 많이 속상했다"며 "하지만 저는 앞으로 꾸준히 시합을 뛸 선수고 약한 멘탈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자극제가 되어서, 궁지에 몰렸을 때 더 강해지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녀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 속 송가연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탄탄한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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