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경주 3라운드 62위 추락...타이거우즈 공동 10위
입력 2007-03-18 09:07  | 수정 2007-03-18 09:07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미 PGA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경기에서 최경주 선수가 더블보기 1개와 보기 6개 등 6타를 잃으며 62위로 추락했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이븐파를 쳤지만 중간합계 3언더파로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넘보고 있습니다.
한편, 본 테일러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서 생애 세번째 PGA 투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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