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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박준금, 큰절 받고 어리둥절 ··· "노총각 지상렬 구제해줘 감사"
입력 2014-07-07 13:24 
사진 : 종합편성채널 ‘님과 함께’
가상부부 지상렬·박준금이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오는 9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님과 함께에서는 박준금·지상렬 부부가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파티에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이휘재와 김인석. 두 사람은 박준금을 보자마자 큰절을 올리며 노총각 상렬이 형을 구제해 줘서 정말 고맙다. 같이 살아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절을 받은 박준금은 당황하면서도 두 사람의 진지함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특히 이휘재는 지상렬의 과거를 폭로해 지상렬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님과 함께는 오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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