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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칸타빌레 윤아 긍정 검토중…도희는?
입력 2014-07-07 13:16 
노다메칸타빌레 윤아 도희 노다메칸타빌레 윤아 도희 사진=MBN포토
노다메칸타빌레 윤아 긍정 검토에 따라 도희 맡은 역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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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 버전에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여주인공으로 확정됨에 따라 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맡은 역 또한 화제다.

7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노다메 역이 윤아에게 돌아갔다. 아직 세부적으로 계약과 관련해 논의돼야 할 부분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윤아의 출연은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라고 전해졌다.

현재까지 드라마에는 천재 음악가 차유진 역에 주원, 세계적인 지휘자 슈트레제만 역에 백윤식, 콘트라 베이스를 연주하는 음대생 사쿠라 역에 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도희가 맡게 될 역할은 ‘노마데 칸타빌레에 등장하는 사쿠라라는 인물로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하는 음대생이다. 또한, 식탐이 많다는 특징을 지녔다.

드라마 ‘노다메칸타빌레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지난 2006년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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