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홍기, '모던 파머' 천재로커 역… "천재 피아니스트 유아인 능가하나?"
입력 2014-07-07 13:15  | 수정 2014-07-07 13:24
이홍기 모던 파머 / 사진=이홍기SNS

'이홍기 모던 파머'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모던 파머'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습니다.

이홍기는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가제)'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천재로커 이민기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입니다.

천재 로커 이민기는 록밴드 엑설런트 소울스(엑소)의 리더 겸 보컬, 기타리스트로 록밴드 멤버의 귀농을 이끄는 열혈 청춘입니다.

현재 밴드그룹 FT아일랜드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이홍기의 일상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역할에 '딱 어울리는 역할'이라는 평가가 더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던 파머'는 록밴드 멤버들의 귀농이라는 기발한 설정의 유기농 청춘 코믹 드라마로 오는 10월 18일 첫방송 예정입니다.

이홍기 모던 파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홍기 모던 파머, 천재 피아니스트 유아인 능가할까" "이홍기 모던 파머, 이홍기만의 개성있는 연기 보여주길" "이홍기 모던 파머, 아역배우 출신인만큼 연기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홍기는 드라마 `백년의 신부`,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특별 출연 등으로 가수 겸 연기자로 활약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뱀파이어` 주연으로 발탁된 바 있습니다.

'이홍기 모던 파머' '이홍기 모던 파머' '이홍기 모던 파머' '이홍기 모던 파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