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파비앙, 시원한 맥주 들이키며 야구장 데이트…"국제커플 탄생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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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파비앙, 시원한 맥주 들이키며 야구장 데이트…"국제커플 탄생 예감?"

방송인 최희와 파비앙이 다정하게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최희와 파비앙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경기 도중 방송 중계 카메라에는 관람석에서 포착된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며 귀여운 포즈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최희는 줄무늬 티셔츠에 양갈래 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으며, 파비앙은 두산베어스 유니폼에 삼성라이온즈 모자를 써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최희와 파비앙은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위해 잠실구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방송분에서 다정하게 통화를 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파비앙, 국제커플 탄생 예감?"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서로 감정은 전혀 없는건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진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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