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M 측 “윤아, 노다메 긍정 검토…최종 조율 중”
입력 2014-07-07 11: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원조 연기돌 윤아가 ‘한국의 노다메로 분한다.
소녀시대 윤아의 소속사 SM 측은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아가 KBS2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인 노다메 역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현재 세부 조율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출연이 확정될 경우, 윤아는 일찌감치 캐스팅된 주원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또한 백윤식, ‘타이니지 도희와 함께 주요 라인업이 사실상 완성된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해 동명의 원작을 토대로 하고 있다. 캐스팅을 완료하는대로 오는 하반기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윤아는 ‘천하일색 박정금(2008), ‘너는 내 운명(2009), ‘신데렐라맨(2009), ‘사랑비(2012) ‘총리와 나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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