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욱·가인,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4-07-07 11: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재욱과 가수 겸 배우 가인이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호흡을 맞춘다.
7일 영화제 사무국은 김재욱과 가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재욱은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나쁜 남자', '커피 프린스 1호점',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연기와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밴드 월러스의 보컬 및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6년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한 가인은 솔로 활동 외에도, 2009년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를 시작으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재욱과 가인은 오는 15일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의 기자회견에서 열릴 위촉식에 참석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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