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 쌍둥이 아빠 송일국, 색다른 자전거 끌고…깜짝!
입력 2014-07-07 08:36  | 수정 2014-07-09 19:07

'송일국' '세 쌍둥이 송일국'
세 쌍둥이 아빠 송일국의 색다른 자전거가 눈길을 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34회 '가족의 탄생' 편에서는 송일국,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도경완의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를 데리고 물놀이를 갈 준비를 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자전거에 대한-민국-만세를 태운 자전거를 줄지어 연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일국은 "그건 이동수단이 아니라 내 운동수단이다. 운동은 해야 하는데 방법은 없어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막에 '송국열차'라고 언급돼 폭소를 유발했다. 또,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모습에 길가던 사람들은 발길을 멈추고 이들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