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이렇게 똑같이 생길수가…"깜짝!"

송일국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이렇게 똑같이 생길수가…"깜짝!"

'송일국 세쌍둥이'

배우 송일국 세쌍둥이와 함께 등장해 화제입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 형제의 '슈퍼맨 입성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송일국과 세쌍둥이의 보금자리가 등장했습니다.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송일국의 집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잘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방과 화려한 부엌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집안 곳곳에는 울타리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울타리가 없으면 안 된다. 어느 날 대한이가 부엌 서랍을 열더니 계단으로 이용해 올라가고 있었다. 사고가 날 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내가 24시간 아이들을 바라보는 건 무리다 보니 울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세쌍둥이가 함께 탈 수 있게 유아용 자전거를 연결한 '일국열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일국 세쌍둥이' '송일국 세쌍둥이' '송일국 세쌍둥이'